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예상 외로 쉽게 출제돼 최상위 학생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시험 직후 입시업체들은 수학 B형의 1등급컷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영어는 98점으로 예상했다.13일 입시업체들의 평균 1등급컷 추정점수는 오후 10시 기준으로 국어 A형이 97점, 국어 B형 91점, 수학 A형 96점, 수학 B형 100점, 영어 98점으로 집계됐다. 이투스청솔, 진학사, 유웨이중앙교육,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하늘교육 등 대부분의 입시업체가 수학 B형의 1등급컷 100점으로 추정했다. 비타에듀만 98점으로 약간 낮게 예측
2014.11.14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