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여름을 맞아 배우 공유가 출연한 2019 S/S 시즌 TV 광고를 공개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여름을 맞아 스포티지한 이미지로 변신한 공유가 출연한 2019 S/S 시즌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S/S 시즌 TV 광고는 바다를 배경으로 이색 수상 액티비티인 ‘제트서프’를 즐기는 공유의 모습을 담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는 잔잔한 파도로 인해 무료함을 느끼는 서퍼들 사이로 ‘제트서프’를 타고 시원하게 바다를 내달리는 공유의 모습을 대비해 그려냄으로써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탐험과 이색적인 즐거움을 찾는 디스커버리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여름 광고가 공개 된 뒤 수상 액티비티인 제트서프 또한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제트서프는 서핑보드에 모터를 장착한 신개념 수상 레포츠로, 파도나 바람이 없어도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외국에서는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수상 액티비티로 이미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제트서프를 즐기는 비치사이더들의 모습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2030세대들의 여름 ‘핫템’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