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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옷 찾는 패피 취향저격 나선 쿠팡, '2019 썸머패션위크' 연다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5.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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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쿠팡이 여름 패션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2019 썸머패션위크'를 연다. 쿠팡은 린넨·셔츠원피스·스트라이프·라탄 등 고객이 많이 찾는 여름 인기 의류를 한 곳에 모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쿠팡은 내달 5일까지 '2019 썸머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른 더위로 여름 의류 및 잡화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상품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내달 5일까지 '2019 썸머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은 내달 5일까지 '2019 썸머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 관계자는 "2019 썸머패션위크는 린넨·셔츠원피스·스트라이프·라탄 등 고객이 많이 찾는 여름 인기 키워드를 모아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며 "여성패션·남성패션·스포츠패션 등 주제별로 제품을 분류해 쉽게 둘러볼 수도 있다. 폴햄·캘빈클라인·샐리 등 인기 브랜드 신상품부터 베스트셀러 상품까지 모은 '브랜드관'도 함께 선보일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19 썸머패션위크 기간 동안 블루마운틴·크록스·리바이스키즈·빈폴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쿠팡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의류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쿠팡에서는 의류 또한 주문하면 출근 또는 등교 전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 와우배송을 운영하고 있어 쇼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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