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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부산 '2019센텀맥주축제' 후원…'테라 존·진로&참이슬 존' 운영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5.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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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하이트진로가 부산에서 열리는 '2019 센텀맥주축제'에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열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동안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최근 출시한 청정라거 '테라' 및 뉴트로 감성으로 재탄생한 '진로'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현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테라의 생맥주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특별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문화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주류 축제로 오는 31일부터 6월16일까지 17일간 열린다.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센텀 KNN 타워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입장권은 인터파크 및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입장료 1만2000원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및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부산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한 센텀맥주축제는 관광객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지난해에는 5만6000명이 방문했다. 올해는 7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부산센텀맥주축제는 1회때부터 하이트진로가 축제 파트너로서 함께한 의미있는 행사인만큼, 앞으로도 부산을 대표하는 맥주축제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맛있는 맥주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부산센텀맥주축제에 방문해 시원한 여름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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