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장마철 특화 가전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웅진코웨이의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TVCF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의류 건조 기능을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24일 방송을 시작한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신규 TV 광고가 화제를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코웨이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광고는 ‘의류 케어에서 공간 케어까지, 의류청정기의 능력 두 배로 앞서가다’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코웨이 의류청정기 만의 차별점인 더블케어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광고는 ‘오늘 입은 옷 청정 끝에서, 코웨이는 또 한번 청정 시작’ 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의류 관리가 마무리 된 후, 공간까지 청정 케어 하는 장면을 통해 코웨이 의류청정기만의 차별화된 강점인 더블케어 기능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웅진코웨이 더블케어는 지난 21일 출시됐다. 제품 하나로 의류 케어와 공간 케어가 가능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뿐 아니라 의류 건조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소량의 의류를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더블케어는 파워 에어샷과 에어샷 옷걸이로 옷의 큰 먼지와 옷 안감의 작은 먼지를 털어주고, 에어 서큘레이션으로 남아 있는 먼지를 제거하는 등 의류청정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양문형 덮게 방식을 적용해 바지 주름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김형권 웅진코웨이 마케팅전략부문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의류 케어와 공간 케어가 제공되는 유일한 제품인 코웨이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각인시켜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