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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24억'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올해 여름 대세 상품 등극 예고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5.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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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가 실외기 필요 없는 창문형 에어컨을 선보이면서 여름 가전 대세로 부상했다. 파세코는 27일과 28일 진행된 홈쇼핑 판매에서 이틀만에 3000대를 판매하는 등 24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는 이달 초 출시한 자사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24억원 매출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가 이달 초 출시한 자사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24억원 매출을 돌파했다. [사진=파세코 제공]
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가 이달 초 출시한 자사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24억원 매출을 돌파했다. [사진=파세코 제공]

파세코 관계자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가 필요 없는 제품"이라며 "실외기 설치에 따른 공정이 없어 원룸이나 전셋집, 아이방과 같이 일반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창문만 있으면 소비자들이 쉽게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열기 방출 배관이 실내에 노출되지 않아 기존 에어컨에서 단점으로 꼽혔던 발열과 소음 문제도 해결했다"며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실외기를 없애 편의성을 높였다.

파세코의 실외기가 필요없는 창문형 에어컨은 삼성 컴프레서를 채택해 에너지 효율을 강화했다.

현재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 제품의 생산라인을 2배 확대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직영 콜센터와 전국 서비스망을 강화했고 중동, 러시아, 칠레 등 한국과 가옥 구조가 비슷한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 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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