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GC인삼공사,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식수위생사업 지원 나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5.30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KGC인삼공사가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손잡고 아프리카 르완다 우부뭬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을 시작한다. KGC인삼공사는 식수 및 농업용수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생계를 위협 받고 있는 르완다 우부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식수후원사업을 진행한다.

KGC인삼공사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아프리카 르완다 우부뭬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빌딩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KGC인삼공사 박정환 전략본부장,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선행 활동으로 월드비전 홍보대사이자 KGC인삼공사 모델인 유지태가 함께 했다.

KGC인삼공사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아프리카 르완다 우부뭬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왼쪽), 유지태(가운데), KGC인삼공사 박정환 전략본부장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아프리카 르완다 우부뭬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왼쪽), 유지태(가운데), KGC인삼공사 박정환 전략본부장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이번 협약은 양사가 아프리카 르완다 지역 아이들이 깨끗한 식수를 통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르완다 우부뭬 지역 식수후원사업을 위해 KGC인삼공사는 ‘#홍이야 부탁해’ 시즌2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대표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구매 고객 대상 정관장 포인트 기부와 온라인 댓글 참여 이벤트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하는 동시에 홍이장군 매출액의 일부를 더해 전달할 방침이다.

KGC인삼공사가 식수위생사업 지원을 시작하는 르완다 우부뭬 지역은 현저히 낮은 강수량과 식수 및 농업용수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으며, 식수원 오염과 잘못된 위생습관으로 수인성 질병 발병률이 높은 지역이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