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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11월 휴식 목적의 객실예약 매년 10~30% 성장세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10.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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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지난 3년간의 투숙 유형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휴식 목적의 객실 예약이 2년 전과 비교해 약 10%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3년 전과 비해서는 3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신라호텔은 올해 11월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호텔에서 휴식을 즐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까지 휴식 목적의 객실 예약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높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서울신라호텔이 지난 3년간의 투숙 유형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휴식 목적의 객실 예약이 2년 전과 비교해 약 10%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신라호텔 관계자는 "11월은 전통적인 휴가 비수기로 여겨졌으나, ‘호캉스’가 일상 여가 문화로 정착하고 또한 11월이 가성비가 좋은 시즌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고객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11월 메인 상품으로 선보이는 ‘하트 워밍’ 패키지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객실과 로비 라운지에서의 푸짐한 디너, 와인이 포함된 패키지라고 밝혔다.

하트 워밍 패키지에는 ‘더 라이브러리’ 시그니처 디너 플레이트와 내추럴 와인 2잔이 포함되어 있다. 시그니처 디너 플레이트는 안심구이, 양갈비 구이, 닭다리살 구이, 소시지, 감자튀김 및 구운 채소, 그리고 그린 샐러드로 구성되며, 내추럴 와인 2잔이 함께 제공된다.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매일 저녁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감미로운 분위기 속에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라이브 공연은 시간대 별로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다채롭게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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