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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무보정 몸매, 하이힐의 마법 없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1.03.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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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무보정 몸매, 그저 놀라울 뿐!

흔히 여성의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하이힐’을 꼽고는 한다. 하이힐을 신을 경우 키가 커 보이는 것은 물론 다리가 길고 슬림 해 보이는 효과까지 두루두루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발뒤꿈치가 들리기 때문에 엉덩이가 올라가고, 허리가 꺾여 더욱 잘록해 보이는 것 역시 무시할 수 없다. 무지외반증이나 척추전만증, 무릎 관절염 등 하이힐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이 하이힐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하이힐의 마법’을 활용하지 않고도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는 이들이 있는데 네티즌들은 이들을 ‘몸매 지존’으로 칭찬하기도 한다.

 

최근에 화제가 된 공현주 무보정 몸매 역시 마찬가지다. 하이힐 대신 운동화를 신은 그녀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우월한 S라인을 뽐내고 있다. 그동안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벗어던진 공현주는 레게 헤어스타일에 오렌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파워풀한 복서로 변신을 감행했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은 촬영장의 현장사진으로, 일체 보정을 하지 않은 공현주 무보정 몸매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토비스 미디어

공현주는 벽에 기댄 채 앉아 다리를 길게 뻗고 손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 그녀가 입은 의상은 배 부분이 드러나는 탑에 초미니 트레이닝팬츠라 더더욱 몸매가 가감 없이 드러나고 있다. 섹시한 복근과 더불어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라인이 돋보인다. 또한 옆으로 길게 누워 있는 사진에서는 가느다란 허리와 쭉 뻗은 각선미가 더욱 강조되었고, 힘차게 다리를 차올리는 동작이 찍힌 사진에서는 건강미가 흘러넘친다. 슬림하지만 비쩍 마른 몸매가 아닌, 탄탄한 근육이 붙어 있어 탄력이 넘쳐흐른다.

공현주 무보정 몸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몹시 뜨겁다. “여신 강림하셨네” “공현주, 무보정 몸매가 저 정도일 줄은 몰랐다” “가냘픈 몸매라 근육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건강미인”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한편 무보정 몸매로 화제가 된 공현주는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리브 채널 '푸드에세이'의 MC로도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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