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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S·CS 수장으로 윤경근·박경원 대표이사 선임
KT, IS·CS 수장으로 윤경근·박경원 대표이사 선임
  • 이세영 기자
  • 승인 2021.03.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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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KT그룹의 고객센터 전문기업 KT IS와 KT CS가 나란히 신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KT는 윤경근 전 KT 재무실장과 박경원 전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을 각각 KT IS 대표이사, KT CS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윤경근 KT IS 대표이사는 1990년 한국통신 전임연구원 공채로 입사해 2004년 KTF 변화관리실장, 2010년 KT M&S 경영지원본부장을 지낸 뒤 KT 비서실 윤리센터장 등을 거쳐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까지 KT 재무실장을 역임하며 현장과 경영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드폴 대학교에서 회계학 석사를 취득해 재무 분야 전문지식과 경영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윤경근 KT IS 신임 대표(왼쪽)와 박경원 KT CS 신임 대표. [사진=KT 제공] 

박경원 대표는 고객 서비스 및 경영 전문가로 1989년 KT에 입사해 풍부한 CS 경험과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현장에 적용해왔다. 지난해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을 역임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업무체계를 혁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CS 전문가로 인정받아 KT그룹의 고객 서비스 전문 기업인 KT CS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KT IS와 KT CS는 다양한 AI(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해 상담 효율을 높이고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 집중도와 워라밸을 개선해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윤경근 대표이사는 사내 소통 플랫폼에 취임 인사를 전하며 △컨택 사업 시장 확대 △보유역량 기반의 신규 사업 추진 △사업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강화의 3가지 경영방침을 강조했다. 윤 대표는 “회사와 조직 구성원 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전략 실행으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지속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원 대표는 두 가지 주요 경영방향 △AI 콘택트 컴퍼니로 전략적 전환 △혁신적인 내부체질 개선 내용이 담긴 취임사를 직원들에게 전하며 “우리 회사가 가진 고객경험 데이터와 CS 역량을 활용해 AI 콘택 비즈니스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앞서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