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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퀀텀키퍼' 시즌2 이벤트 실시…이영표·조원희 에어하키 도전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1.04.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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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축구스타 이영표와 조원희가 ‘로봇 골키퍼’와 에어하키 맞대결을 펼친다.

SK텔레콤은 23일 양자보안 5G(5세대) 스마트폰 ‘갤럭시퀀텀2’ 공식 출시를 맞아 일반 대중에 양자보안 기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퀀텀키퍼’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작(갤럭시A 퀀텀) 출시 당시 유튜브 조회수 700만뷰로 화제가 된 로봇 골키퍼와의 대결에 이은 두 번째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조원희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로봇 골키퍼와 축구가 아닌 에어하키로 종목을 바꿔 승부차기 맞대결을 펼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무관중으로 진행된 두 선수의 도전 결과는 오는 25일부터 조원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표와 조원희가 양자보안을 상징하는 로봇 골키퍼를 상대로 골을 넣는 이벤트 '퀀텀키퍼' 시즌2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ICT 멀티플렉스’T-팩토리’에서 실제 고객들이 로봇 에어하키 골키퍼에 도전할 수 있는 행사도 오는 5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할 계획이다.

갤럭시퀀텀2는 예약판매(4월 13~19일) 결과, 2050세대 남녀 전체에서 고른 예약 분포를 보이고 있다. 금융·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에서부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지지를 얻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명진 SK텔레콤 마케팅그룹장은 “퀀텀2의 향상된 양자보안 기술을 금융·결제·인증 등 서비스 영역에 지속적으로 적용함으로써 '보안폰=SKT퀀텀'이라는 고유의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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