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김형 사장이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이다. 기관 대표가 교통안전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들고 인증 샷을 촬영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사장은 KDB인베스트먼트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고,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대우건설 캐릭터인 '정대우', 대우건설이 신사업 육성차원에서 지분투자한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 '휴맥스EV', 대우건설 자회사인 급식전문기업 '푸르웰'을 지목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어린이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뿐 아니라 가족 참여 비대면 봉사활동, 국내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