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ABL생명은 임직원과 자녀가 같이 참여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장마철 대비 안전우산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ABL생명은 이번 봉사활동은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을 더욱 중요시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어린이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가 어른들의 사회적 책무임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20일 설명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ABL생명 임직원과 자녀 200명이 1인 2개씩의 안전우산을 각자의 집에서 만든다. 완성된 400개의 우산은 다음달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휴 보육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