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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6000만뷰 돌파…다음달부터 새 콘텐츠 공개

  • Editor. 곽호성 기자
  • 입력 2021.05.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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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삼성화재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금융시장의 주요 소비계층인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여러 소통 활동에 힘입어 6000만뷰를 넘어섰다. 

삼성화재는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활 안전 정보와 건강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고구마랜드', 안내견 관련 정보와 에티켓을 알려주는 '안내견 학교'와 같이 손보업 특성을 살린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화재 유튜브 콘텐츠 '고구마랜드'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 유튜브 콘텐츠 '고구마랜드' [사진=삼성화재]

다음달 1일부터는 새 콘텐츠 '홍익인간' 시리즈도 순차적 공개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 내용은 집콕(집에 틀어박혀 있음)으로 피폐해진 몸을 건강하게 되살리기 위해 고양이 '춘삼이'와 안내견 '봄동이' 캐릭터가 여러 채소를 먹고 인간이 되고자 한다는 것이다. 

삼성화재는 2011년 유튜브 채널 오픈을 시작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경우 팬 수가 이달 기준 58만명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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