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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우수 혁신창업기업 성장 지원 위한 협약 체결

  • Editor. 곽호성 기자
  • 입력 2021.06.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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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IBK기업은행이 우수 혁신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8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우수 혁신창업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기업은행과 함께하게 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은 1996년 설립 이후 회원사간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산업의 건전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기관이다. 

8일 서울 강남구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서 김형일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 부행장(오른쪽)과 정완용 KTOA 상근부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제공]
8일 서울 강남구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서 김형일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 부행장(오른쪽)과 정완용 KTOA 상근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과 ‘KTOA 창업지원센터’ 간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기술성 및 사업성이 좋은 스타트업 성장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KTOA가 추천한 기업에 투자,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KTOA와 공동으로 IR(기업설명회)행사를 연 2회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과 KTOA는 이달 10일 첫 IR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신사업 발굴·진출을 희망하는 통신사업자 8개사와 사업연계를 원하는 IBK창공 기업 8개사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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