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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11가구 규모 주거복합시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7월 분양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1.06.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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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수원에 짓는 211가구 규모의 주거복합시설인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를 다음달에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7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C6블록에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별 60~84㎡ 총 211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연면적 약 4만2776㎡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함께 지어진다.

현대건설이 짓는 '광교중앙역 퍼스트'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단지가 자리 잡을 광교신도시는 총 3만1000여가구, 7만8000여 인구가 계획된 행정복합도시 및 자족형 신도시로 그 중에서도 경기융합타운과 다양한 인프라가 밀집한 광교중앙역 일대는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입지로 꼽힌다.

단지 내에는 대규모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지하 3층~지상 3층으로 구성된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인도어와 아웃도어가 결합된 복합 상업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광교신도시에 위치해 수도권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지역배정비율은 해당지역 2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2년 이상 거주자 20%, 이외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거주자에게 50%이다.

공급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100% 가점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광교신도시는 투기과열지구,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권 전매제한 10년이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광교신도시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마지막 주상복합 부지라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뜨겁다"며 "힐스테이트만의 우수한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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