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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유록스 영상 광고 1000만뷰 돌파...롯데자이언츠 공식 응원가 채택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1.06.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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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영상 광고가 온라인에서 지난해에 이어 한 달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정밀화학은 최근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과 새로운 영상 광고를 제작해 지난달 8일부터 지상파TV와 케이블TV,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채널로 송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 측은 "유록스 광고는 지난해에도 공개 한 달 만에 천만 뷰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며 "이번 광고 역시 귓가에 맴도는 CM송과 안무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유록스 영상 광고의 한 장면. 왼쪽 두번째부터 광고모델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 [사진=롯데정밀화학 제공]
유록스 영상 광고의 한 장면. 왼쪽 두번째부터 광고모델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 [사진=롯데정밀화학 제공]

이번 CM송은 야구 커뮤니티에 응원가로 개사한 내용이 올라올 정도로 야구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아 지난 5월 롯데자이언츠의 공식 응원가로 채택됐다. CM송을 응원가로 사용한 것은 롯데자이언츠 구단 창립 이래 처음이다.

치어리더 선후배 사이인 박기량과 안지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유록스 광고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박기량은 4년 연속 유록스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안지현 역시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꾸준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CM송 그리고 박기량 씨와 안지현 씨의 탁월한 케미를 통해 유록스의 장점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유록스를 매일 한 병씩 맛있게 마신다는 유머러스한 댓글이 많은데, 유록스는 음료수가 아니니 절대로 음용하지 말고 디젤차에 양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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