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다음달 6일 첫 방송될 디스커버리채널의 소상공인 힐링음악예능 '싱투게더2'의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싱투게더 시즌1에 이어 두 시즌 연속으로 메인스폰서로 참가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디스커버리채널 '싱투게더2'는 코로나19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일상을 보여준다. 다음에는 소상공인을 출연시키고 특별 출연한 뮤지션들이 음악으로 소상공인을 위로해준다. 금전적 지원 등의 실질적 혜택도 준다.
페퍼저축은행은 '나눔'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잡은 경영철학에 따라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싱투게더2의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시즌1 출연 소상공인에게 약 5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증정했다. 싱투게더 시즌2는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까지 참여 자격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