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야외활동 시 유용한 미니그늘막을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높은 휴대성과 편리성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그늘막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미니그늘막은 투썸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2인용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타프 가방이 함께 구성돼 휴대와 이동이 편리하다. 해변, 계곡, 공원 등 그늘막 설치가 가능한 곳에서 언제든지 시원하고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또한 높은 내구성의 내수압 2000mm 원단으로 비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UV코팅을 적용해 햇빛을 차단하고 그늘을 만들어주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상품 구성은 그늘막과 함께, 폴대, 망치, 로프 등 설치에 필요한 도구가 포함돼 있어 혼자서도 간편하고 손쉽게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투썸 미니그늘막은 7월 15일부터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음료 포함 8,000원 이상 구매 시 정가에서 약 41%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매장별로 제품 보유 수량과 이벤트 진행 여부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매장에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앞서 선보였던 미니웨건, 워터저그, 아이스박스에 이어 4번째 아웃도어 MD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기존 MD와 세트처럼 활용해 나만의 감성 캠핑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