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카페베네가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는 오는 15일 여름 시즌 한정으로 아포가토 5종과 젤라또 쉐이크 6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카페베네의 베스트 메뉴인 젤라또를 듬뿍 넣었다. 다채로운 맛과 비주얼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카페베네 매장(특수매장 제외)에서 한정 판매된다.
아포가토는 △콜드브루 달고나 아포가토 △초코초코 아포가토 △초코녹차 아포가토 △치즈초코 아포가토 △딸기요거트 아포가토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콜드브루 달고나 아포가토를 제외한 다른 메뉴에는 커피가 들어가지 않으며, 특별한 토핑과 카페베네만의 젤라또 꿀조합으로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젤라또 쉐이크는 △딸기 젤라또 쉐이크 △초콜릿 젤라또 쉐이크 △녹차 젤라또 쉐이크 △망고 젤라또 쉐이크 △요거트 젤라또 쉐이크 △커피 젤라또 쉐이크 구성으로 총 6종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 스테디셀러 메뉴인 젤라또를 활용해 다양한 맛과 비주얼로 고객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여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단독으로도 맛있는 젤라또를 아포가토와 쉐이크로 더 조화롭게 즐기며 무더위를 떨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