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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모’ 도입...ICT·IoT 기술 접목 안전환경 구축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1.07.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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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쌍용건설이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의 일환으로 스마트 안전모를 적용한다. 안전환경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의지다.

쌍용건설은 건설현장 안전모에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안전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해 작업자의 현재 위치와 안전상태는 물론 위험구역 출입 통제, 비상 시 SOS 신호 송출 등을 가능케 한다고 쌍용건설은 설명했다.

쌍용건설이 건설현장에 도입한 스마트 안전모. [사진=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이 건설현장에 도입한 스마트 안전모. [사진=쌍용건설 제공]

또한 시공예전 현장 지하구간, 협소구간, 긴 연장구간 등에서 잠재적 위험 요소를 파악해 사전 정보제공이 가능한 저전력 블루투스망(BLE MESH) 통신 환경 계측기와 AI 영상 분석 기반 감기기 등도 도입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스마트 안전모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은 물론 공사효율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스마트 첨단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확대해 더욱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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