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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미국 현지 셰프 대상 ‘연두 레시피 콘테스트’ 수상작 공개...“세계 시장 개척 할 것”

  • Editor. 김민주 기자
  • 입력 2021.07.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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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미국 최고의 셰프들이 직접 써보고 개발한 요리에센스 연두 레시피가 공개된다. 샘표는 미국 현지 식문화에 더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연두 레시피가 발굴되길 기대하며 레시피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는 미국 외식업계 최고의 플랫폼 스타셰프에서 현지 셰프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연두 레시피 경연대회’의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스타셰프는 매년 가을 세계 굴지의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셰프 회의’를 여는 등 미국 외식산업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유명하다.

100% 순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재료 본연의 맛을 지키면서 요리의 풍미를 높이는 소스라는 평을 받아왔다. 

1등 수상작  ‘갈릭 차이브 카네델리 켈리 전셰프’ [사진=샘표 제공]
1등 수상작으로 선정된 켈리 전 셰프의 ‘갈릭 차이브 카네델리' 이미지 [사진=샘표 제공]

연두 레시피 콘테스트에는 300명 넘는 셰프가 참여했으며 스타셰프 평가단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1위는 이탈리아 전통 음식에 연두를 접목한 ‘갈릭 차이브 카네델리’가 차지했다. 요리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콜로라도 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프라스카의 켈리 전 셰프가 출품한 레시피다.

켈리 전 셰프는 육수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야채를 오랜 시간 우려내는 대신 연두를 사용해 요리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깊은 육수의 맛을 이끌어내는 점을 잘 활용했다. 

2위는 멕시칸 레스토랑 믹스트리의 리코 토레스 셰프가 개발한 ‘삶은 양배추가 차지했다. 토레로 셰프는 “순식물성인데도 연두 하나로 오래 끓여야만 하는 육수의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다”며 연두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샘표 글로벌 마케팅 팀장은 “미국 현지 셰프들이 이탈리아, 멕시코,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요리에 연두를 접목한 레시피를 보며 요리에센스 연두가 세계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우러진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샘표의 핵심 기술인 콩발효로 탄생한 연두가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 하겠다는 샘표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거 같아 기쁘다. 앞으로 샘표는 요리에센스 연두로 세계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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