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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강남구와 올바른 배달문화 확산과 환경보호 위한 상생 업무협약

  • Editor. 김민주 기자
  • 입력 2021.07.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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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요기요가 강남구와 배달 포장용기 관련 환경 해결책을 위해 상호협력 한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국내 배달앱 ‘요기요’가 건전한 배달 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진행중인 ‘요기이음 상생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 강남구와 함께 환경문제 해결책 마련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상생 업무협약식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구청에서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부사장과 정순균 강남구청장 등 양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요기요가 강남구와 손을 잡고 환경보호에 앞장선다. [사진=요기요 제공]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부사장(좌)과 정순균 강남구청장(우)이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요기요 제공]

요기요와 강남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갖고 실효성 있는 공동의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기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요기요는 자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 환경 분야에 대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소비자와 함께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해 모든 제품의 재사용을 가능케 하는 ‘제로 웨이스트’와 ‘프리 사이클링’과 같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향후에는 비닐랩 대체 친환경 제품인 ‘밀랍랩’을 활용한 포장 및 픽업 서비스 시범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부사장은 “배달앱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코로나19 등으로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배달 서비스가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인 강남구에서 어렵지만 반드시 풀어나가야 할 숙제인 환경의 공공 가치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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