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스테디셀러 '체리 쥬빌레'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섞어 만든 여름시즌 한정 신제품을 선보인다.

SPC 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23일 여름시즌 한정 제품으로 '체리 초코 쥬빌레'를 새롭게 내놓았다고 밝혔다. 신제품 체리 초코 쥬빌레는 체리 쥬빌레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섞어 만든 제품으로 올 여름 시즌 한정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신 메뉴 기념으로 ‘킵 캄 앤드 러브 체리’ 바이럴 영상도 공개했다. ‘체리 초코 쥬빌레’와 함께 화려하면서도 달콤한 여름을 보내자는 의미의 ‘러브 체리’ 메시지를 담은 영상으로,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모델로 등장한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체리 초코 쥬빌레를 비롯한 시즌 제품 5종(‘체리 러브’ 케이크는 제외)을 2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미 인기가 입증된 두 제품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체리 초코 쥬빌레는 올 여름 흥행 보증수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