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한화건설이 경기도 수원에 짓는 '포레나 수원원천'을 8월에 분양한다.
한화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68~84㎡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에 인접하고, 광교·영통의 더블생활권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삼성로와 인접해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문주태 한화건설 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형 힐링단지"라며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