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메가커피, 올해 여름 시즌 메뉴 3초에 한 잔 판매...MZ세대 트렌드 공략 성과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7.27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가성비 커피로 이름을 알린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의 여름 신메뉴가 3초마다 한 잔씩 팔렸다.

메가커피는 올해 여름 출시한 신메뉴는 오션 스무디, 피치 젤리 스무디, 스위 서머 라떼, 수박 주스, 골드 망고 스무디, 코코넛 커피 스무디, 콜드브루 디카페인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실제 시즌 메뉴는 3초에 한 잔씩, 약 127만잔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 누적 판매량은 한국에서 미국 LA까지 약 2번 왕복 할 수 있는 연료(편도 18만1700L)에 해당하며, 일렬로 쌓았을 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829.84m) 약 270개의 높이이다. 

메가커피 여름 시즌 메뉴 [사진=메가커피 제공]
메가커피 여름 시즌 메뉴 [사진=메가커피 제공]

연간 약 1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메가커피는 "메가 사이즈에 우수한 품질의 커피와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좋은 원재료를 통한 맛있는 메뉴는 물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이며, 현재 MZ세대 SNS에서 단골 인증샷 메뉴로 등장하고 있다. 또한 다른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와 달리 프리미엄 퀄리티의 원재료를 아끼지 않아 항상 최상의 맛과 풍미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은 고객들의 재방문으로 이어졌다"고 시즌 메뉴 흥행 이유를 분석했다.

메가커피는 '아는 맛의 위대함' 시리즈를 통해 믿고 먹는 아는 맛 조합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추억의 국민 과자인 죠리퐁을 활용한 퐁 크러쉬부터 스크류베리 애플티, 오션 스무디까지 이미 맛있는 것을 알고 있어 먹을 수의 밖에 없는 고객의 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또한 흑당, 그린티, 딸기쿠키, 민트초코 등 다양한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임으로써 호불호가 뚜렷한 MZ세대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메가커피 본사는 다양한 메뉴를 전국 매장 어디서나 같은 맛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맹점 1대 1 교육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또 홍보물 제공 등 카페 운영을 지원한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 속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메가커피의 여름 신메뉴 과일 음료가 무더위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가커피는 대한민국 대표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이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카페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료를 선보일 것이며 좋은 원재료를 통해 최상의 맛을 안겨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