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우디, 고성능 모델 RS6·RS7 출시...안전·편의성 강화

  • Editor. 김지훈 기자
  • 입력 2021.07.28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김지훈 기자] 아우디가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와 RS라인업 최상위 모델 더 뉴 아우디 RS 7을 판매한다. 두 모델은 최고 속도는 시속 305㎞,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6초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리터당 7㎞대다.

아우디가 새달 2일부터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와 RS라인업 최상위 모델 '더 뉴 아우디 RS 7'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우디 RS 6 아반트는 4.0ℓ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 58kg.m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305㎞,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기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6초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리터당 7.0㎞(도심연비 6.1㎞/ℓ, 고속도로 연비 7.6㎞/ℓ)다.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주행 모습 [사진=아우디 제공]

디자인은 A6 아반트 왜건의 잘록한 후면 라인과 RS 시그니쳐 디자인을 조합했다. 차량 전면 그릴 및 차량 후면에 부착된 RS 6 뱃지, 아우디 링, 타원형 리어 디퓨저, 루프레일, 윈도우 몰딩 등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했다. HD 매트릭스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향상된 밝기와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 범위를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벌집 패턴에 RS로고를 새긴 발코나 가죽 RS 스포츠 시트, 카본 트윌 인레이 등을 적용했다. 또한 D-컷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적용), 알루미늄 페달, 엠비언트 라이트 등을 탑재했다.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도 더했다. 사이드 어시스트,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을 통해 안전한 주차를 돕는다.

더 뉴 아우디 RS 7 주행 모습 [사진=아우디 제공]

더 뉴 아우디 RS 7은 4.0ℓ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대 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81. 58kg.m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305㎞, 제로백 시간은 3.6초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리터당 7.4㎞(도심연비 6.2㎞/ℓ, 고속도로 연비 9.5㎞/ℓ)다.

디자인은 낮은 전고와 강조된 휠 아치를 통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RS 모델 특유의 입체적인 벌집 구조를 갖춘 라디에이터 그릴과 후면 라인 스포일러로 마감을 더했다.

아울러 차량 전면과 후면에 장착된 아우디 로고와 RS 7 뱃지, 윈도우 몰딩 등에 적용된 블랙 패키지를 통해 RS 모델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벌집 패턴에 RS로고를 새긴 발코나 가죽의 RS 스포츠 시트, 카본 트윌 인레이, 나파 가죽 패키지가 적용된 대쉬보드 상단 등을 통해 고품격 감성을 연출했다.

더 뉴 아우디 RS7은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등 안전·편의 시스템을 탑재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