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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폭염과 소비자 니즈 만족으로 에어컨 판매 호조...멀티모델이 상승세 주도

  • Editor. 임예림 기자
  • 입력 2021.07.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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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임예림 기자] 위니아딤채의 마른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위니아 에어컨’ 판매가 7월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니아딤채는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위니아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96%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에어컨 구매는 스탠드 에어컨 17평과 벽걸이 에어컨 결합상품인 멀티모델이 큰 인기로 고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탠드 에어컨은 317%, 벽걸이 에어컨은 666%, 상업용 중대형 에어컨 판매도 276% 증가했다.

위니아딤채는 컬러 마케팅과 소비자 니즈를 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위니아 딤채 제공]
7월 에어컨 상승세를 이끌어 가고 있는 '2021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 이미지 [사진=위니아딤채 제공]

올해 강력한 컬러마케팅이 접목된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출시를 시작으로 슬림하고 콤팩트 하지만 강력한 냉방성능을 자랑하는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 예술적인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더한 ‘위니아 둘레바람 아트 에디션’ 등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1인 가구와 방 단위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에 선보인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이 큰 인기로 7월 첫째 주 대비 258%를 기록하여 큰 폭으로 증가했다.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실내기와 실외기 일체형 제품으로 전문 설치기사 도움없이도 원하는 공간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자가 증발 시스템, 자동 크린 건조 기능을 적용해 한층 위생적인 사용환경을 제공한 것이 구매요인 중 하나라고 분석된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비가 적었지만 고온 다습한 장마가 이어지고 실내활동이 잦아지면서 에어컨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필수품이 됐다”며 “한낮 폭염뿐만 아니라 열대야가 이어지는 다음달까지 에어컨 매출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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