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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분양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1.08.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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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장안동에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분양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66-7번지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분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까지 마련되고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현대건설이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단지 인근에는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있다. 또 반경 1km경에 위치한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통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고, 시청(24분) 및 강남(31분) 등 주요 업무지역까지 약 30분 정도에 접근할 수 있다.

단지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중랑천을 따라 체육공원이 길게 조성돼 있어 야외수영장, 족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둘레길 등 녹지시설도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등이 들어서고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공원형 광장과 옥상정원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오피스텔로 공급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동대문구 장안동 최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상권 및 편의시설과 인접한데다 소형 아파트에 버금가는 평면을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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