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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코지마 갤러리 마포점'서 브랜드 체험 기회 제공...체험형 매장 지속 강화

  • Editor. 김민주 기자
  • 입력 2021.08.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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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코지마 갤러리는 코지마의 다양한 안마 기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유통채널보다 빠르게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1:1 맞춤 상담 후 현장 구매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 코지마는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코지마 갤러리 마포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코지마 갤러리 마포점’은 지난 2018년 문을 연 코지마 갤러리 논현점에 이어 두 번째이며 강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장 형태다. 특히 공덕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오피스 및 주거 밀집 지역에 있어 직장인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지마 마포점에 전시된 안마의자 [사진=코지마제공]
코지마 마포점에 전시된 체험용 안마의자 [사진=코지마 제공]

코지마는 마포점 내에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 ‘레전드 시그니처’ 리클라이너형 안마의자 ‘코지체어’ 및 ‘컴피체어’ 등 안마의자부터 진동 운동기 쉐이크보드 ‘비토’ 목 저주파 마사지기 ‘글로우’ 등 운동기기와 소형 마사지기까지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구비했다.

또한 코지마 전문 상담직원이 상주해 개별 고객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 히스토리 및 상패 등을 전시해 브랜드 가치와 역량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도 강화했다. 매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제품 시연 전후 제품 소독을 실시한다. 해당 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 본부장은 “코지마 갤러리는 제품 체험부터 1:1 맞춤 상담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 입소문을 타고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새롭게 마포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코지마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과 기술력을 직접 느껴보고 현명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체험형 매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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