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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안양시 다문화‧경력단절여성 재취업 돕기 나서

  • Editor. 곽호성 기자
  • 입력 2021.09.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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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코스콤이 안양시와 같이 다문화‧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는다.

코스콤은 안양시에 사는 여성인재 30명의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다문화‧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교육비 전달식'을 안양시청에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원을 받은 여성들은 정리수납 전문가와 독서지도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거친다.  안양시는 이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 안정적 경제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왼쪽부터)와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코스콤 제공]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왼쪽)와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코스콤 제공]

코스콤은 안양시에 백업센터를 구축했다. 이를 인연으로 코스콤은 2012년부터 안양시와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코스콤 권형우 전무이사는 "최근 코로나19와 경력단절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성들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 정착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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