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웰스가 프리미엄 안마의자 라인업을 확대한다. 최고 수준 사양 안마기능을 갖춘 신제품 출시로 점유율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가 ‘웰스 안마의자 최고급형’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2월 안마의자 시장에 첫 진출한 웰스는 고급형과 일반형 안마의자 2종을 선보였다. 전문적인 클리닝, 주요 부위 커버 및 패드 교체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앞세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판매량 역시 전년보다 13% 가량 늘었다. 올해 국내 안마의자 시장은 1조원 규모로 예측되나 보급률은 여전히 10% 미만이다.
웰스는 이번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지속 성장 중인 국내 안마의자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한편,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간다는 방침이다.
웰스 안마의자 신제품은 체형, 몸 상태, 취향 등에 맞춰, 전신 및 부위별 최적의 안마 효과를 준다. 신체 곳곳을 입체적으로 마사지하는 ‘4D 마사지’ 인체 굴곡에 최적화 된 ‘SL 프레임 및 자동 체형 인식 기능’ 자동 16종 수동 12종 총 28종의 안마 기능 등을 적용했다.
또 64개 에어백과 온열 마사지볼을 이용해 전신을 안마하고, 무빙 지압 모듈과 두드림 마사지 기능으로 보다 세밀한 손 ∙ 발 관리도 가능하다. 마사지 강도와 속도 역시 각 12단계, 6단계로 세분화해 간편하게 맞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최대 156° 기울기를 이용해 신체 밀착감을 높여 안마효과를 극대화한 ‘3단계 무중력 모드’, 본체 뒷면 별도 사용 공간을 최소화한 ‘리얼 제로 스페이스’, 55db(데시벨) 수준으로 소음을 감소시킨 ‘3중 소음 완화 솔루션’ 등으로 휴식을 제공한다. 조작 편의성을 높인 7인치 풀 터치형 디스플레이 리모콘과 사이드 리모콘, 보다 안전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총 8개 부위 안전 센서’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웰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안마의자 본연 기능과 성능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안마의자”라며 “최고 사양의 웰스 안마의자를 전문 관리 서비스와 함께 보다 합리적인 렌탈료로 꼭 만나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