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지훈 기자]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새달 4일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실제 게임 속 리소스로 제작한 론칭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글로벌 이용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리니지W의 주요 영지인 글루디오로 떠나는 여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국문과 영문을 지원한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 론칭 트레일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상에서는 클래스·몬스터·던전 등 게임 내 콘텐츠, 개인 거래 등 인게임 기능 뿐만 아니라 기존 리니지 IP(지적재산권)에 있었던 게임 내 결혼식을 재현한 모습 등도 볼 수 있다. 리니지W는 새달 2일 낮 12시부터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신작 리니지W는 한국을 포함 12개 국가에서 다음달 4일 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