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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은 세밑을 밝히는 꽃소식

  • Editor. 조승연기자
  • 입력 2014.11.2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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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아기도 콧날이 예쁠까?

이보영 임신이 봄날 꽃소식처럼 누리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중이다. 이보영 임신은 그들 부부도 감격스럽겠지만 어여쁜 손자를 안을 기대감에 부풀어 있을 어른들도 세상을 다 얻은 듯 좋아할 듯. 이보영은 임신한 상태인데도 몸매가 가냘프고 얼굴과 콧날 등도 갸름해서 임신했다 하면 뚱보가 되는 뭇 여성들로부터 선망을 사고 있다. 그것도 유전자, 즉 가족내력일 터. 신혼생활에 접어든 이후에도 불도저처럼 드라마 연기에 풍덩 빠져 있던 이보영 임신 뉴스가 안방에 울려 퍼지는 희망의 희소식으로 다가오는 듯하다.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지금 시기는 곤봉이나 바벨 운동은 물론 가마니나 솥을 드는 등 무리하게 힘을 쓰면 이보영씨나 태아에게 심각한 손상을 겪을 수도 있으니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의학적인 조언을 하는가 하면 “이보영 임신에 에베레스트산만한 축복을 보내고 임신한 아내를 둔 행복한 사나이 지성이 함박눈이 내리는 창가에서 아가의 뽀얀 얼굴을 기다리며 세밑을 보내는 광경이 그려집니다” 등의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24일 이보영(35)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보영은 임신 10주째에 접어들었다. 이보영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지성(37)을 만나 인간적인 감정을 쌓은 뒤 2007년에는 키스를 하는 관계로 발전했고 지난해 9월 마침내 결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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