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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최강희의 ‘쩨쩨한 로맨스’ 크랭크 인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08.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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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최강희가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 이어 짜릿한 코믹 로맨스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환상 호흡을 맞춘다. 이선균은 [파스타]에서 눈웃음이 매력적인 버럭쉐프로 큰 인기를 끌었고  <애자>에서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 최강희는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귀여운 4차원의 지존으로 통한 다.   둘은 이번에 쩨쩨한 커플로 만나 대한민국 최강의 짜릿한 로맨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선균, 최강희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그들의 이유 있는 만남!
<쩨쩨한 로맨스>는 ‘뒤끝작렬’ 성인 만화가와 ‘허세작렬’ 섹스 칼럼니스트의 초딩급 현실과 19금 상상을 넘나드는 발칙한 연애담을 코믹하게 담아낼 영화로  남녀 누구나 공감 가는 연애 이야기다. 이미 시나리오 집필 중 충무로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며 재미있는 시나리오라는 입 소문이 자자했던 작품이라는 것. 

지난해 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애자>에서 죽어가는 엄마를 돌보는 열혈 부산 아가씨를 연기하며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최강희가 이번 영화의 여주인공 ‘다림’역으로 나선 것은
이런 시나리오 때문이라는 후문. 또 올해 초 드라마 [파스타]의 ‘버럭 쉐프’로 분해 큰 인기를 모으며 여심을 사로 잡아 충무로 캐스팅 1순위에 오른 이선균이 남주인공 ‘정배’역에 캐스팅 되어 최강희와 함께 다 큰 성인 남녀의 솔직하고 수상하면서 공감 가는 쩨쩨한 연애 이야기를 선보일 기세다. 

특히, 이선균과 최강희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2년 만에 다시 만나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드라마의 인연에서 시작된 것으로 드라마에서 ‘영수’(이선균)와 ‘은수’(최강희)의 극적 반전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쩨쩨한 로맨스>에서의 만남으로 다시 한번 이어가게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뒤끝작렬’ 성인 만화가 vs ‘허세작렬’ 섹스 칼럼니스트의 발칙한 연애담.
작화 실력과 외모는 나무랄 데 없이 시크하고 멋지지만 그만한 스토리를 뽑아내는 능력이 부족한 고지식한 만화가 ‘정배’역의 이선균은 전작 [파스타]나 [달콤한 나의 도시]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에 대한 촌스러움이 공존하는 열혈 만화가로 분해 다시 한번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영화는 그의 외모적인 변신이 가장 눈에 띄는데 만화가스러운 뽀글이 파마와 멋 낸 듯 내지 않은 내추럴한 옷차림이 그렇다. 여기에 ‘이선균표 특유의 울림이 큰 목소리와 그에 매치되는 눈웃음’이 연애의 쩨쩨함을 어떻게 극대화 시킬지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어 오르게 만든다. 

영화 속 ‘다림’은 명문대 출신의 취업 준비생으로 짝퉁 섹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 우연히 성인만화의 스토리작가가 된다. 특히 ‘다림’의 매력은 어눌해 보이지만 귀여운 그녀의 통통 튀어 오르는 대사의 감칠맛인데 최강희는 영화 속 ‘다림’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다림’을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한다. 이른바 ‘다림표 각양각색의 미니스커트’가 남성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영화는 2010년 하반기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업다운뉴스=최윤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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