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현대해상화재보험(이라, 현대해상)이 케어닥과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략적 투자를 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케어닥에서 열린 협약식에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과 박재병 케어닥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케어닥은 요양시설 검색과 노인돌봄 중개 서비스를 하는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간병인 지원 특약과 노인성 질환 관련 신상품 공동연구 등의 사업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