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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워치4 톰브라운 에디션 통해 애플과 자존심 대결 재점화
삼성전자, 갤워치4 톰브라운 에디션 통해 애플과 자존심 대결 재점화
  • 김지훈 기자
  • 승인 2021.09.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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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지훈 기자] 삼성전자가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한다. 양사가 갤럭시 워치 단독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워치를 두고 애플과 자존심 대결 2차전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에르메스와 협업한 제품을 줄곧 출시해왔다.

삼성전자는 이달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 구매 응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해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한다.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에디션은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에 갤럭시 워치의 특징인 원형 베젤을 적용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모델에 톰브라운만의 디자인 감성을 더해 혁신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며 "스트랩부터 워치 페이스까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독특한 매력을 갖춰 한층 더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에 이어 스마트워치에서도 톰브라운과 협업을 지속하게 됐다.

반면 애플은 2015년부터 에르메스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 중이다. 이번에도 애플은 에르메스 고유의 체인 모양 디자인인 서킷H와 구르멧 더블 투어 등을 입힌 애플워치를 선보인 바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워치를 두고 애플과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돼 업계의 주목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