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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2 이달 10일 글로벌 유저 만난다

  • Editor. 김지훈 기자
  • 입력 2021.11.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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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지훈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를 글로벌 172개 지역에 선보인다.

해당 게임은 지난해 11월 국내에 출시됐고,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담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출시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게임은 특장점인 시네마틱 연출, 방대한 스토리를 글로벌 이용자들도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12개 언어와 영어, 일본어 버전의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고 넷마블 측은 설명했다.

세븐나이츠 대표 이미지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전작 세븐나이츠로 해외에서 각종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 2015년 글로벌 출시를 통해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폴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동시 차지했다. 태국에서는 현지 게임쇼 태국 게임쇼&빅 페스티벌에서 2016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진출한 일본에서는 현지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를 차지헀다.

넷마블 관계자는 "글로벌 출시에 앞서 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 현지 인플루언서들과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며 게임을 알리고 있다"며 "일본에서는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사전에 플레이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의견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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