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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코로나 방역 대전지역 선별진료소에 응원키트 전달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1.12.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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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계룡건설이 연말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대전지역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응원키트’를 전달하고 응원했다.

계룡건설은 이승찬 사장이 24일 오전 대전시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와 건양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직접 방문해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응원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향후 27일에도 한밭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와 충남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외 지역 선별진료소를 직접 방문하여 의료진들에게 ‘응원키트’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계룡건설은 설명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왼쪽부터 3번째)이 24일 대전시청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여 ‘응원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계룡건설 제공]

이번 응원키트는 대전지역내 13곳의 선별진료소에 전달되며, 핫팩과 손소독제, 이온음료,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됐다. 진료소 한 곳당 140키트씩 전달된다. 

계룡건설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대전, 충남, 세종, 대구 남구에 총 1억9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대전지역 선별진료소에도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 바 있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최근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등 감염 상황이 다시 심각해지면서 의료진 여러분이 추운 겨울에 고생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 된다"며 "저희가 준비한 작은 선물이 의료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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