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수아 기자] 삼양식품이 강릉 카페 '툇마루'와 함께 유가공 브랜드 오르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삼양식품은 18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유명 카페 '툇마루'에서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오르닉'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르닉은 삼양식품이 지난 4월 신규 론칭한 유가공 브랜드로, 대관령 삼양목장 유기농 원유만을 사용해 요거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르닉과 강릉 대표 로컬 브랜드이자 명소인 카페 툇마루의 만남을 콘셉트로, 컬래버레이션 메뉴 판매 및 경품 이벤트, 포토존 등을 마련해 방문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오르닉x툇마루’ 컬래버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양식품 및 오르닉 브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오르닉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르닉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강화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