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수아 기자] 코웨이가 신한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에 나선다.
코웨이는 신한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간 전사적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하는 동시에 각 기업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코웨이는 신한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슬립 및 힐링케어 신규 브랜드 비렉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종 산업 간의 협력으로 브랜드 활동 반경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코웨이와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신한 PWM 센터 내 비렉스 안마의자 체험존을 구성하고 신한 디지로그에 비렉스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 이에 더불어 제휴 금융 혜택 도입, 스포츠 행사를 비롯한 공동 마케팅 제휴 활동 등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협업을 추진한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상호 간 영업 마케팅에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혜택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