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현명희 기자] CJ온스타일이 하반기 최대 유∙아동 할인 행사를 연다. 육아용품에서 패션 제품까지 상품을 확장하고,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CJ온스타일은 2주간 하반기 최대 유∙아동 할인 행사인 ‘베이비 앤 키즈페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매년 2회씩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행사와 달리 기존 육아용품 위주였던 상품 라인업에서 더 나아가 패션 카테고리까지 확장해 전날부터 진행에 들어갔다. CJ온스타일은 ‘토도원’, ‘야미토야’ 등 인기 브랜드를 필두로 ‘블루독’, ‘리틀그라운드’ 등 트렌디한 신규 패션 브랜드를 선보여 고객 유입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먼저 모바일 라이브에서는 매일 평일 오전 10시 워킹맘 이시유가 진행하는 '맘만하니'에서는 6일 '모윰 젖병',  8일 ‘토도원 학습패드’, 10일 ‘야미토야 식탁의자’ 등이 방송된다. 8일 ‘잘사는 언니들’에서는 ‘블루독 점퍼’, ‘룰라비 코트’, ‘블루독 베이비 맨투맨’ 등 아이 옷장을 채워줄 패션 아이템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TV방송은 교육 상품 중심으로 진행한다. 16일  ‘블루래빗 우리 아기 첫 토이북’ 상품을 소개하며, 17일 CJ온스타일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옥스포드 리딩트리 원서’가 방송된다. 18일에는 메타유학과 함께 미국 명문대 유학 프로그램을 판매한다. 각 방송에는 총 100만원의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를 통해 라이브톡 알림 신청자를 대상으로 2회 혹은 10만원을 결제하면 신세계백화점 1만원권을, 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구간별 최대 5만원 적립금을 각각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