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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 엠블럼 ‘에코&챌린지’ 공개...30개 성공스토리도 발굴

  • Editor. 박대연 기자
  • 입력 2024.01.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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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대연 기자]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포스코이앤씨가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향후 30년 지속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엠블럼을 공개하고 ‘30개 성공스토리’ 발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30주년 엠블럼’은 자연 속에 굳건히 뿌리 내린 나무의 나이테를 모티브로, 사명인 ‘에코 & 챌린지’ 글자를 활용해 구성했다.

포스코이앤씨 창립30주년 엠블럼. [사진=포스코이앤씨 제공]
포스코이앤씨 창립30주년 엠블럼. [사진=포스코이앤씨 제공]

글자로 표현된 ‘0’의 부분은 움직이는 디자인으로 구현해 역동성, 진취성,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엠블럼 색상은 친환경적이면서 서른살을 맞이한 포스코이앤씨의 활기차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오로라 그린을 채택했다.

40초 정도의 엠블럼 소개 영상은 회사가 지향하는 에코의 가치, 비전 달성을 위해 회사가 추진하는 신성장 사업, 지난 30년 성장과 도전의 이미지를 30주년이라는 숫자에 착안해 3단으로 분할·구성했다.

특히 영상 초반에 등장하는 한 그루의 나무를 통해 비, 바람 등 온갖 역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그 자리를 묵묵히 지켜 온 포스코이앤씨의 진정성 있는 노력과 지속가능한 의지를 표현했다. 과거·현재·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의 연속성을 역동적이고, 진취적으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포스코이앤씨는 회사의 30개 성공스토리도 발굴함으로써 30년 도전의 역사와 비전을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해 나갈 방침이다. 선정된 30개 성공스토리는 이미지 특화 작업도 진행한다. 엠블럼의 ‘에코 & 챌린지’ 글자로 구현된 ‘0’의 이미지를 각 성공 스토리의 특징을 살린 이미지로 재구성해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은 친환경 미래 사회 건설 선도기업으로서 전 임직원이 의지를 다지는 의미 깊은 해가 될 것”이라며 “넥스트 30년도 공간을 향한 도전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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