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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UP] 넷마블∙스마일게이트∙크래프톤∙넥슨∙컴투스

  • Editor. 현명희 기자
  • 입력 2024.02.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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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현명희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12년 연속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임직원가족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은 오는 14일 밸렌타인데이를 맞아 업데이트 예정인 ‘미라클 메이드 킹덤’을 콘셉트로 팝업 카페를 오픈한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캐릭터를 배포한다. 넥슨은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와 손잡고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프라시아 전기’를 론칭한다. 컴투스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미국, 영국, 필리핀 3개 지역에서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다.

◼︎ 넷마블문화재단, 사회공헌활동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 12회차 진행

넷마블문화재단은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12회째를 맞이했다.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은 ‘회사 및 게임산업에 대한 소개’, ‘게임 직무, 시나리오 관련 강의’ 등을 통해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재단 측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우리가족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다.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미라클 메이드 킹덤 콘셉트 팝업 카페 오픈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은 오프라인 팝업 카페를 오픈하고 이용자들을 맞을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카페는 에픽세븐이 밸렌타인데이를 맞아 선보일 예정인 특별 서브 스토리 ‘미라클 메이드 킹덤’을 콘셉트로 실제 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 카페는 오는 14~18일 홍대에 위치한 ‘브런치가’에서 진행된다. 또 미라클 메이드 킹덤 게임 업데이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이 오프라인 팝업 카페를 오픈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이 오프라인 팝업 카페를 오픈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 크래프톤,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배포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용자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을 다음달 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라인프렌즈 테마의 버디, 의상, 아이템 등을 획득하는 것 외에도 일부 아이템들은 올해 용의 해를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초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오토바이인 ’코니 오토바이’도 출시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IP 테마 브랜드 형식 로열 패스인 ‘프라이즈 패스’가 추가됐다. 인게임 재화인 UC를 사용해 활성화하고,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포인트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로열 패스 단계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을 배포했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을 배포했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 넥슨,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와 손잡고 대만, 홍콩, 마카오 론칭

넥슨은 1일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론칭 계획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프라시아 전기는 연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동시 론칭할 예정으로 사내 글로벌 개발 스튜디오를 별도 구성했으며, 중화권 서비스 경험이 많은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프라시아 전기 글로벌 서비스에서는 한국 서비스에서 검증된 재미 요소와 함께 고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는 ‘어시스트 모드’ 등 글로벌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이 지난 1일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론칭 계획을 공개했다. [사진=넥슨 제공]
넥슨이 지난 1일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론칭 계획을 공개했다. [사진=넥슨 제공]

◼︎ 컴투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시스, 글로벌 3개국 얼리 액세스 출시

컴투스는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가 미국, 영국, 필리핀 3개 지역에서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후 도시 경영 및 생존 게임 코어 유저층으로부터 깊이 있고 다양한 의견을 받아 글로벌 정식 출시까지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할 계획이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모바일 버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자연재해를 직접 극복할 수 있는 미니 게임 콘텐츠인 ‘웨더 스테이션’과 개발되지 않은 지역에서 전투를 통해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얻을 수 있는 ‘탐험’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교역 시스템과 동물 구조 센터 등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컴투스가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가 미국, 영국, 필리핀 3개 지역에서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다.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가 미국, 영국, 필리핀 3개 지역에서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다. [사진=컴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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