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준철 기자] 유진투자증권으로 해외 주식을 옮기는 투자자들은 거래 조건 충족 시 최대 400만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첫 거래 고객을 위한 투자 지원금도 제공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온라인 고객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2월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다른 금융사 계좌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유진투자증권으로 옮기면 순입고 및 거래 금액에 따라 혜택을 지급하는 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순입고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 1억원 이상이면 20만원, 3억원 이상이면 45만원, 10억원 이상이면 100만원, 50억원 이상이면 2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거래 금액이 1억원 이상이라면 구간별 혜택이 최대 두 배 증가해 50억원 이상 입고 시 4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첫 거래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첫 거래 혜택’도 준비했다. 온라인 고객이 이벤트 기간 해외주식을 처음으로 300만원 이상 매매하면 1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해외주식 고객이라면 내년까지 월 5달러 상당의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무료,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 0.07% 평생 우대 혜택,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미국(USD), 홍콩(HKD), 중국(CNY) 매수·매도 시 10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