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조형민 기자] 동국제약이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 현실에 입각해 노화에 따른 인지기능 저하의 경각심과 개선점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동국제약은 7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메모레인과 함께하는 기억력 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동국제약은 중년 이후 감퇴하는 인지기능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그래프 제작물을 전면에 배치하고 중년 모델들을 활용해 중년 이후 기억력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은 메모레인을 통해 효과적 관리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동국제약이 지난 1월 출시한 ‘메모레인캡슐’은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 100mg과 은행엽건조엑스 60mg의 생약복합 성분으로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에 효능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이 두 성분의 복합제 임상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중년층에 12주 동안 투여시 작업기억과 장기기억을 포함 다양한 측면에서 기억품질 지수가 위약군과 비교해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나이가 들수록 많은 사람들이 인지기능 저하를 경험하지만 단순 노화로 인한 증상으로 받아들여 대부분 방치하고 있다”며 “초고령화 시대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효과적인 인지기능 개선에 관리가 수반돼야 함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