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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제이브이엠,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본상…“글로벌 경쟁력 입증 계기”

  • Editor. 조형민 기자
  • 입력 2024.03.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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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조형민 기자]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JVM)이 독자 개발한 로봇팔 메니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제이브이엠은 차세대 최첨단 의약품 자동 제조기 메니스가 세계적 권위를 갖춘 디자인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70여개국에서 1만1000여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세계 각국 전문가 1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아이디어와 형태, 기능, 차별성, 영향력 등 5가지 심사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미 제이브이엠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한미그룹 제공]
한미 제이브이엠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한미그룹 제공]

메니스는 로봇팔을 적용한 혁신성과 확장성, 공간 효율을 고려해 디자인된 ‘차세대 제조 장비’라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차세대 자동조제기 제품 혁신성과 디자인부문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계기가 됐다”며 “메니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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