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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아이폰6, 과연 민심의 향방은?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4.09.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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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폰6와 갤럭시노트4의 전쟁이 시작된다. 아이폰6는 20일 미국에서 출시되자마자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5.5인치 대화면 제품인 ‘아이폰6’는 거의 모든 매장에서 초기 물량이 동날 정도로 불티나게 팔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연말쯤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는 24일 오전 국내 언론 행사를 통해 공개되고 오는 26일부터 정식적으로 팔리기 시작한다. 갤럭시노트4 미국 판매는 오는 10월 17일로 예정돼 있다. AT&T, T Mobile, 버라이존 등 미 이동통신사들은 이같은 사실을 20일 알렸다. AT&T와 버라이존은 지난 20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국내에서는 이미 지난 18일부터 갤럭시노트4의 예약이 시작됐다.

 

갤럭시노트4의 가격은 국내 출고가격은 95만 7000원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에서 기간 약정을 해도 가격에는 큰 변동이 없고 할부 납입에 스폰서 할인 정도가 혜택이다.

미국에서 갤럭시노트4 가격은 통신사에 따라 다르며, 버라이존의 경우 2년 약정에 299달러(약 31만 2000원)다. 출고가격은 826달러(약 86만원)다.

국내와 미국의 출고가 차이는 DMB 탑재 유무와 세금 때문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양은, 아이폰6는 4.7인치 크기의 화면에 해상도 1334×750이다. ‘아이폰6 플러스’는 5.5인치 화면에 해상도는 FullHD인 1920×1080이다.

이에 비해 갤럭시 노트4는 화면 크기가 '갤럭시 노트3'와 동일한 5.7인치로 아이폰6보다 크다. 갤럭시노트4는 금속 소재를 사용했고 화질과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PC의 CPU에 해당하는 AP는 ‘삼성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버전’과 ‘퀄컴 스냅드래곤 805 버전’이 장착된다. 갤럭시 노트4는 전작보다 2배 선명한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그 외 '멀티 윈도' 기능,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 적용 등도 갤럭시노트4가 가진 특징이요 장점이다. 특히 손떨림 방지 기능은 기존에 DLSR 카메라에 있는 것으로 사진촬영시 떨림을 최소화해 준다.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와 경쟁할 것이라는 소식은 누리꾼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아이폰6 플러스도 버킷리스트도 갤럭시노트4도 군침이 도는데, 좀 싸게 팔면 좋은데 너무 고가인 것이 문제다” “아이폰은 미국에서 구형폰의 경우 200달러, 5S는300달러까지 보상판매하고 2년 약정하면 사실상 공짜폰으로 팔고 있는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단통법을 만들어 시장을 얼어붙게 하고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정부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일단 팔아먹고 몇달 있다가 또 64비트 제품 출시할 거라고 예측한다. 안 보아도 비디오다” “지금 쓰는 후대전화기도 사용에는 아무 지장 없는데 한두 푼도 아니고 그걸 왜 새로 나올 때마다 사냐?”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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