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신진 예술가들을 위한 상생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전시 기회가 줄어든 아티스트들을 위해 공간을 마련하고, 판매까지 돕는다.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강남점 11층 옥상정원과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이머징 아티스트 위드 신세계'라는 타이틀로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박기복, 조용익, 이시, 신채훈, 이용은, 이채현, 지현정, 류영봉, 장영은, 장정후, 김미숙, 박소희, 양종용 등 젊은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조형과 회화 등으로 꾸
2021.06.06 06:00